(사진=방송캡처, 판타지오)
(사진=방송캡처, 판타지오)

'내 눈에 콩깍지' 배우 최윤라가 2030 세대의 새로운 '워너비'로 등극했다.


최윤라는 현재 방영 중인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 미모, 능력, 집안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김해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최윤라는 완벽한 커리어 우먼으로서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직장인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의상부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는 의상까지, 최윤라는 다양한 커리어 우먼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김해미라는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완성시킨 것.


뿐만 아니라 최윤라는 단발 헤어스타일 역시 찰떡같이 소화해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의상부터 헤어스타일 하나까지 완벽하게 김해미로 변신한 최윤라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쌓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한편 '내 눈에 콩깍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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