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자신이 공부에 손을 놓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자신을 좋아해 주는 이들을 실망하게 하지 않는 것. 일도 더 열심히 하고 누군가 불쾌하지 않게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공부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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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장도연은 "연차가 쌓여가니 처음 방송했을 때 불안함보다는 여유로움은 있지만 늘 생각한다. 지금 이 일이 나한테 맞나라고"라며 "그렇기에 쉰 까지, 예순까지 해야지가 아니라 올해 잘하자, 상반기 잘하자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장도연은 마지막 촬영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방송을 하면 소진된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동네가달라는 많이 채워지는 촬영이었다"며 "안 웃기며 안 웃긴 대로 웃기면 웃긴 대로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이고 늘 예상이 안 되는 촬영이라 재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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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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