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이이경은 '나는 솔로MC로서 연애 조언을 해달라'라는 질문에 대해 "나도 솔로이기 때문에 조언을 하기는 어렵다. 다만 연애 프로그램 MC를 하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접해왔다. 감정이 끌린다면 망설이지 말기를 바란다. 망설이면 원하지 않는 경우로 가더라. 실천해라"라며 따뜻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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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이경은 "철저하게 비즈니스다. 미주가 방송에서 늘 하는 말이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다. 하지만 전 얘기한다 '넌 아니야'"라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또 '만약 세상에 여자가 이미주만 남는다면?'이라는 질문에도 "이미주의 보호자가 되도록 하겠다. 넌 아니야"라며 재차 거부 의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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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형님은 내가 기본적으로 형님이라고 저장한다. 근데 재석 선배는 전에 '슈가맨'할 때 같은 학교 선배라면서 번호를 주셨다"며 "신봉선 누님은 제가 좀 더 가까워지면 ('놀면 뭐하니') 타이틀을 삭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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