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66세' 인순이, BTS '피 땀 눈물' 라이브 퍼포먼스 "뭐든 적당히는 안 해" ('아바드림')](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15723.1.jpg)
이날 '실리아'의 아바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 '드리머'의 큰 키와 돋보이는 유연성,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이 '드림캐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려운 안무도 척척 소화하는 모습이 아이돌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개다리춤과 사용하는 어휘는 '실리아'의 나이를 의심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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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는 선곡도 파격적이었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을 선곡해 노래와 랩, 댄스까지 조화를 이룬 무대를 완성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인순이의 부스트업 무대를 즐겼다.
인순이는 "앞으로 새로운 물결이 시작되는데 너무 궁금했다. 어떤지 알아야 내가 하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니겠느냐"라며 '아바드림'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하게 되면 적당히는 안 한다. 제작진이 '피 땀 눈물' 할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기에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연습을 했다"라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줬다.
![[종합] '66세' 인순이, BTS '피 땀 눈물' 라이브 퍼포먼스 "뭐든 적당히는 안 해" ('아바드림')](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1572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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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회승은 "어릴 적 부모님이 가수라는 내 꿈은 반대하시던 그런 상황이 노래 속 가사와 맞아떨어져 마음에 크게 와닿았다"라며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아바드림'에서 그 꿈을 이루게 됐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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