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게 고둥이야?!"→홍현희, 우지원 때문에 겨드랑이로 오열](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15612.1.png)
![[종합] "이게 고둥이야?!"→홍현희, 우지원 때문에 겨드랑이로 오열](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15613.1.png)
![[종합] "이게 고둥이야?!"→홍현희, 우지원 때문에 겨드랑이로 오열](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15619.1.png)
이날 100회 특집을 맞아 '혹6'가 뭉쳤다. '빽토커'로는 최근 득남한 홍현희가 함께했다. 혹6는 지난번 저녁식사로 생무를 먹었던 치욕을 씻기 위해 다시 섬을 찾았고, 우지원의 팬이라고 밝힌 홍현희는 팬심 가득한 마음으로 이들의 '내손내잡'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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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없이 적은 양의 박하지만 수확한 멤버들은 점점 바닷물이 차오르자 허재를 불신하기 시작했다. 이에 허재는 "잡은 게를 미끼로 사용해 낚시를 하자"며 제안했고, 멤버들은 허탕이 계속되자 불안감이 극에 달했다. 배고픔을 참지 못한 우지원은 미끼로 준비한 게를 생으로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국 혹6는 이대형이 맹활약을 펼쳐 잡은 고둥과 박하지로 첫 식사를 준비했다. 허재는 가장 중요한 밥 짓기를, 청결의 대명사인 '미스터풩풩' 문경은은 게 세척을 맡았다. 혹6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완벽한 단합력을 발휘해 고둥 손질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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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6는 우여곡절 끝에 박하지 튀김을 올린 고둥 고추장 비빔밥을 완성했다. 이들은 무에서 업그레이드된 비빔밥으로 폭풍 먹방을 보여줬으며, 홍현희는 황태자 우지원이 작은 게딱지에 목숨을 거는 장면을 보고 겨드랑이로 오열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환골탈태한 '내손내잡'을 예고한 혹6의 마지막 섬 라이프는 오는 31일 월요일 밤 9시 MBC '안다행'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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