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시할아버지 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24일 SNS를 통해 "코로나 이후로 몇 년 만에 온 시할아버지 댁.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돼서 다행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할아버지 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궁궐을 연상케 하는 으리으리한 대저택과 거대한 분수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신주아가 공개한 내부 사진 역시 초호화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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