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신진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성수동 ‘데어데이아’에서 팝업스토어 ‘POP X POP’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매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런칭 3년 이하의 신진 패션 디자이너 20인을 선발해 창작활동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POP X POP’ 팝업스토어에는 올해 선발된 리슈, 멜, 멜란지랩, 몸만와, 미스테리피플리서치, 아이에이치알, 엔수에, 온, 온스카, 와기, 줄리앤데이지, 카락터, 타임, 팝시즈, 페노메논시퍼, 프레노서울, 하이로드, 하이픈스터프 등 창의적 아이디어와 참신한 감각이 돋보이는 18개의 신진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근 신진 브랜드 또는 인디 브랜드로 불리는 스몰 브랜드들은 창의성을 앞세워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MZ 세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소비자의 반응을 모니터링하면서 소량으로 제작하는 스몰 브랜드의 희소성은 남들과 다르게 보이고 싶어하는 MZ 세대의 취향을 만족시키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매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런칭 3년 이하의 신진 패션 디자이너 20인을 선발해 창작활동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POP X POP’ 팝업스토어에는 올해 선발된 리슈, 멜, 멜란지랩, 몸만와, 미스테리피플리서치, 아이에이치알, 엔수에, 온, 온스카, 와기, 줄리앤데이지, 카락터, 타임, 팝시즈, 페노메논시퍼, 프레노서울, 하이로드, 하이픈스터프 등 창의적 아이디어와 참신한 감각이 돋보이는 18개의 신진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근 신진 브랜드 또는 인디 브랜드로 불리는 스몰 브랜드들은 창의성을 앞세워 개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MZ 세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소비자의 반응을 모니터링하면서 소량으로 제작하는 스몰 브랜드의 희소성은 남들과 다르게 보이고 싶어하는 MZ 세대의 취향을 만족시키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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