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비행기 타고, 버디보이즈’(이하 ‘버디보이즈’)가 새로운 힐링과 버라이어티를 예고한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버디보이즈’는 대한민국 을 내로라하는 기획사들의 대표 스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이특과 신동, JYP 닉쿤, FNC 강민혁, HYBE 백호가 뭉쳐 MZ세대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 ‘스포츠케이션’(운동 Sports, 휴가 Vacation의 합성어)을 즐기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최근 젊은 층까지 불고 있는 골프 열풍에 발맞춰 골프에 진심인 다섯 스타들의 골프 실력과 일상을 벗어난 힐링 여행이 ‘버디보이즈’를 통해 최초 선보인다.

국내외 바쁜 스케줄로 쉴 틈 없이 활동 중인 ‘버디보이즈’ 다섯 멤버들이 보여줄 케미와 브로맨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맏형 이특과 막내 백호가 보여줄 뜻밖의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새내기 MC로도 활약 중인 백호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텐션으로 망가지는 모습도 불사, 숨겨왔던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예능계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한다.

특히 숙소에서 펼쳐진 키 대결 게임 도중 백호가 이특을 도발, 즉석에서 두 사람의 실제 키 검증이 성사된다. 결과를 확인한 백호는 당돌하게 프로필 수정까지 요청해 맏형 이특을 진땀 흘리게 했다는 후문. 깔창까지 내려놓고 명승부를 펼친 이특과 백호의 키부심 대결의 결과는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무대 위 아이돌에서 필드 위 아이돌로 거듭날 다섯 남자의 케미 폭발 ‘스포츠케이션’ 예능 JTBC ‘버디보이즈’는 오는 30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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