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석진은 2018년 방송된 '런닝맨-연령고지 레이스2'에서 "이번 레이스를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겠다"며 자신과 이름이 같은 방탄소년단 진(김석진)에게 전화를 걸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실제로 진이 전화를 받았고 진은 "내가 '런닝맨'에 목소리 출연하다니.."라며 감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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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지석진을 비롯해 멤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토크부터 몸 개그까지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본능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하는 ‘석진 대 석진 레이스’는 오는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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