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윤아, WNY와 전속계약 체결→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모델 낙점 '겹경사'

(사진=WNY)

배우 김윤아가 WNY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WNY 측은 24일 " 김윤아 배우는 무한한 잠재력과 언제나 성실한 태도와 연기 열정으로 신뢰감을 주는 배우"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윤아는 영화 '비와당신의이야기' 와 단편영화 '탈덕', 'Night' , '화회'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으며 성장해오고 있으며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광고모델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소속사 측은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김윤아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낙점되었다"고 전하며 "조만간 드라마로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을 거 같다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김윤아는 "WNY 회사를 만나 이 선물 같은 시간들을 허비하지 않고 뜻깊게 채워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어두운 밤 환하게 비추는 달 같은 배우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고 싶다. 앞으로 배우 김윤아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윤아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WNY는 글로벌 매니지먼트 회사로 드라마 제작뿐만 아니라 예능 제작 및 광고 제작 등 다방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