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발매한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10월 21일 집계 기준, 스포티파이 글로벌 송 차트에 120일째 차트인하는 초강력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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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Left and Right'로 역대 한국인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송 차트에 '120일째' 진입하는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 정국은 한국인 및 K팝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으로 스포티파이 미국 송 차트에 '120일째' 진입하는 기록을 경신하며 보컬킹의 위상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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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Left and Right'가 발매 이후 119일 만에 역대 한국인과 K팝 솔로 가수 '최단' 3억 3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앞서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한국인과 K팝 솔로 가수 '최단'으로 스포티파이 1억, 2억, 3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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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 and Right'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6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중상위권에서 장기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 또한 빌보드 '핫100'에서 정국은 K팝 아이돌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6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보컬의 눈부신 존재감을 떨쳤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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