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의 멤버 김진호가 손편지로 결혼 소감을 전했다.
23일 김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결혼식장에 함께 하지 못할 여러분 제가 오늘 불러줄 축가 나눠드리고 싶었어요. 같은 공간에 있다 여겨주세요. 오늘, 그 마음 받으며 결혼 행진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편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편지에는 "함께 웃고 울어준 여러분.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거리에서 방 안에서 노래방에서 어디선가 제 노래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자라왔습니다. 덜 외롭고 덜 헤매었습니다. 나눠주신 추억과 사랑들 마음 나침반 삼아 살겠습니다. 여러분께 많은 날들을 기대왔습니다. 나누며 노래하겠습니다. 사랑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22. 10. 23. 김진호"라고 적혀있다.
김진호는 이날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7월 김진호는 "이제 새로운 가족사진을 찍으려 한다. ‘너를 안으면 나를 안아주는 것 같다’ 이 감정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상대와 결혼한다"라는 글로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결혼식 사회는 SG워너비 멤버 김용준과 이석훈이 함께 맡는다. 이하 김진호 손편지 전문함께 웃고 울어준 여러분.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거리에서 방 안에서 노래방에서 어디선가 제 노래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자라왔습니다. 덜 외롭고 덜 헤매었습니다. 나눠주신 추억과 사랑들 마음 나침반 삼아 살겠습니다. 여러분께 많은 날들을 기대왔습니다. 나누며 노래하겠습니다. 사랑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22. 10. 23. 김진호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23일 김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결혼식장에 함께 하지 못할 여러분 제가 오늘 불러줄 축가 나눠드리고 싶었어요. 같은 공간에 있다 여겨주세요. 오늘, 그 마음 받으며 결혼 행진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편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편지에는 "함께 웃고 울어준 여러분.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거리에서 방 안에서 노래방에서 어디선가 제 노래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자라왔습니다. 덜 외롭고 덜 헤매었습니다. 나눠주신 추억과 사랑들 마음 나침반 삼아 살겠습니다. 여러분께 많은 날들을 기대왔습니다. 나누며 노래하겠습니다. 사랑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22. 10. 23. 김진호"라고 적혀있다.
김진호는 이날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7월 김진호는 "이제 새로운 가족사진을 찍으려 한다. ‘너를 안으면 나를 안아주는 것 같다’ 이 감정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상대와 결혼한다"라는 글로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결혼식 사회는 SG워너비 멤버 김용준과 이석훈이 함께 맡는다. 이하 김진호 손편지 전문함께 웃고 울어준 여러분.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거리에서 방 안에서 노래방에서 어디선가 제 노래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자라왔습니다. 덜 외롭고 덜 헤매었습니다. 나눠주신 추억과 사랑들 마음 나침반 삼아 살겠습니다. 여러분께 많은 날들을 기대왔습니다. 나누며 노래하겠습니다. 사랑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22. 10. 23. 김진호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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