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MC 배성재는 사연 소개에 앞서 이승국과 랄랄에게 미래의 배우자와 영원한 사랑을 지켜낼 자신이 있는지 묻는다. 랄랄은 "평생을 사랑하겠습니다"라고 망설임없이 답했다.
ADVERTISEMENT
배성재는 브라질의 인플루언서 부부 에드아르두와 산드라 사이에 벌어진 불륜 스토리를 꺼낸다. 아내 산드라가 길거리 노숙자와 함께 성관계를 맺었고, 이 광경을 남편 에드아르두가 목격했다고.
노숙자가 벌인 성폭행 범죄일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그들의 성관계는 합의하고 이뤄진 것이라 밝혀졌다. 심지어 성관계를 먼저 제안한 사람이 산드라로 밝혀져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
ADVERTISEMENT
사건을 접한 이승국은 "지발두의 SNS 팔로워 수가 75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랄랄은 불륜 성관계로 180도 달라진 지발두의 인생에 "진짜 킹 받는다"며 리얼한 반응을 추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