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22일 SNS를 통해 "이제 저는 무조건 남편 사이즈를 입어야 하지만 예쁜 아우터는 포기 안 할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청 패션으에 분홍 니트를 매치한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지소연은 임신 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지소연은 "무조건 남편 사이즈를 입어야 한다"며 임신 중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또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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