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오늘)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승천이 황태용(이종원 분)과 가족들을 위한 식사 자리를 마련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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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용은 이승천의 의도를 알 수 없는 계속된 호의에 탐탁지 않아 한다. 황태용은 이승천이 ‘금수저’를 사용해 자신과 운명을 바꾼 사실을 모른 채, 이승천이 건네는 도움에 불편함을 느끼기도.
또한 황현도와 최대철(이철 분), 진선혜(한채아 분)는 대화 도중 ‘돈’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날 선 대화를 주고받으며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연 금수저와 흙수저 두 집안의 만남이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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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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