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동안 블루, 핑크, 레드, 민트 등 다양한 헤어컬러를 섭렵해 온 뷔는 특히 이국적인 외모에 어우러지는 금발의 펌헤어 스타일로 그리스 신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는 찬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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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인도네시아는 뷔의 헤어컬러만으로 특집기사를 내며, 금발을 베스트 헤어 컬러로 손꼽았다. 지난 2016년 ‘피 땀 눈물’ 활동 당시 뷔의 금발을 두고 “마치 타고난 것처럼 자연스럽게 보인다”는 찬사를 보냈다.
뷔가 금발 체루빔 헤어스타일(이마를 덮는 긴 앞머리를 곱슬거리게 연출해 아기천사를 연상하게 함)을 선보였을 때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이 트로이 시반, 저스틴 비버와 함께 뷔를 글로벌 트렌드세터로 주목하기도 했다. "용기 있는 자가 멋지게 보이면, 나머지 사람들은 곧 따라간다"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워너비 아이콘으로 손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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