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방송 편에서 뷔는 플라잉요가에 흥미를 느끼며 열심히 수업에 집중했다. 어려운 동작을 성공시키자 “야 나 이거 재능이 있구나”라며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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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뷔는 강사의 포즈가 아름답다며 욕심을 내자며 강사가 가르쳐 준 동작을 차례차례 따라해 아름다운 포즈를 완성했다. 뷔의 긴 팔다리와 가늘고 마른 몸매, 아름다운 얼굴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포즈는 감탄을 자아냈다.

많은 체력을 요하는 탓에 연습 도중에 멤버들은 홍보모델로 활동하기도 한 사이다를 마시며 휴식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이 광고처럼 사이다를 마시자 “이런 건 뷔가 잘한다”며 뷔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길 원했다. 흔쾌히 앞으로 나와서 포즈를 취한 뷔는 뷔는 상쾌하고 청량한 표정이 아니라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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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멤버들은 유닛촬영에 들어갔다. 뷔는 멤버 진과 함께 유닛을 이뤘다. 유닛으로 동작을 할 땐 서로 도는 방향이 달라서 실패를 했지만 잠시 작전회의를 거친 끝에 성공했다.
단독촬영과 유닛촬영에 필요한 동작을 다 완성한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썸넬을 장식한 단체촬영으로 박쥐 동작을 취하며 즐거운 플라잉요가 수업의 끝을 맺었다. 방송 말미에 멤버들은 “달려라 방탄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외쳐 팬들에게 기대감을 선사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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