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허니제이 남편, 35세 '패션계 종사자' 정담…180cm 넘는 모델 포스('나혼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91685.1.png)
![[종합] 허니제이 남편, 35세 '패션계 종사자' 정담…180cm 넘는 모델 포스('나혼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91686.1.png)
이날 허니제이는 “예전에 친척 언니가 결혼할 때 모녀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는데 엄마가 되게 부러워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모시고 왔다”라며 셀프 웨딩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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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사진을 찍던 허니제이 앞에 남편 정담이 등장했다. 허니제이는 “저희 러브 아버지 정담이다. 생선 가시 발라주는 다정한, 스위트한, 키 크고 잘생긴”이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박나래는 허니제이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에 "엄청 잘 생기셨다"며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종합] 허니제이 남편, 35세 '패션계 종사자' 정담…180cm 넘는 모델 포스('나혼산')](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91687.1.png)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은 허니제이 모녀를 보자마자 다정하게 끌어 안았고, 꽃다발까지 사 오는 센스까지 자랑했다. 더불어 장모를 위해 직접 손편지와 악세서리 선물을 준비해오기도. 허니제이 모녀는 사랑꾼 정담의 모습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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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는 “저를 좋은 사람으로 성장시켰던 시간이다.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한 소중함. 누군가와 함께하는 소중함,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도와준 시간이다. 혼자 행복할 줄 알아야 함께도 행복할 수 있다. 저는 충분히 혼자 행복했기 때문에 셋이 행복하겠다”라고 미소지었다.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은 결혼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 허니제이에게 최초의 '명예 졸업장'을 수여했다. 허니제이는 "지금처럼 행복하게 유쾌하게 잘 살게요"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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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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