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챈슬러, 3세 연하 승무원과 10월 29일 결혼](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584845.1.jpg)
챈슬러와 승무원인 예비 신부는 지인 소개로 연을 시작해, 오랜 만남 끝에 사랑을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양가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주례 없는 예식을 준비하고 있다. 축가는 범키와 마샬 그리고 챈슬러가 직접 부른다.
![[공식] 챈슬러, 3세 연하 승무원과 10월 29일 결혼](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584846.1.jpg)
챈슬러는 지난해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을 알리며,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정규앨범 'Chancellor'를 발매해 존재감을 증명했다. 소속사 식구 유주, 강다니엘의 앨범 프로듀서로 탁월한 음악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에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그래미 'ReImagined' 시리즈에 보컬리스트로 선정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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