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에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가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극 중 정상훈은 특종 취재 기자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는 전직 해군 부함장을 우연히 만나 테러 사건에 동행하게 되는 인물이다. 몸을 아끼지 않고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며 극에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축구장과 워터파크 등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폭탄 테러 현장 곳곳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박병은은 테러의 타깃이 된 부함장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역을 맡아 궁금증을 자극한다. 날카롭고 예리한 시선으로 테러 사건에 얽힌 진실을 좇는 박병은은 숨 막히는 추격전 속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며 작품에 몰입감을 높인다. 여기에 차은우는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을 맡았다. 그는 잠수함의 승조원으로서 수중의 음향 정보를 분석하는 인물로 완벽 변신, 자신의 임무에 높은 긍지를 가진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데시벨'은 영화 '몬스터', '오싹한 연애' 등의 황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11월 16일 개봉.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극 중 정상훈은 특종 취재 기자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는 전직 해군 부함장을 우연히 만나 테러 사건에 동행하게 되는 인물이다. 몸을 아끼지 않고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며 극에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축구장과 워터파크 등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폭탄 테러 현장 곳곳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박병은은 테러의 타깃이 된 부함장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역을 맡아 궁금증을 자극한다. 날카롭고 예리한 시선으로 테러 사건에 얽힌 진실을 좇는 박병은은 숨 막히는 추격전 속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며 작품에 몰입감을 높인다. 여기에 차은우는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을 맡았다. 그는 잠수함의 승조원으로서 수중의 음향 정보를 분석하는 인물로 완벽 변신, 자신의 임무에 높은 긍지를 가진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데시벨'은 영화 '몬스터', '오싹한 연애' 등의 황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11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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