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신혼 행을 떠났다.
고우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천 공항에 도착한 고우리가 우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혼여행을 떠나는 고우리는 어마어마한 양의 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한그루, 서효림은 "잘 다녀와"라고 답글을 남겼고,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도 "재밌는 시간 보내고 와요"라며 고우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리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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