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인 ‘죤앤321(JOHN&3:21)’가 지난 10월 1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개최된 하이서울패션쇼에 함께 했다.
‘하늘빛(Sky light)’이라는 메인 테마와 ‘구름, 무지개’ 라는 부제로 연출된 패션쇼에서 윤종규 디자이너는 “찬란하게 빛난 하늘 그리고 구름 사이로 눈부신 무지갯빛이 내 마음에 스며드는 순간 다채로운 색상이 구름 사이로 지나가는 하늘 풍경과 시간에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빛과 어두움의 무채색을 표현해 옷에 담아보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죤앤321(JOHN&3:21)’ 패션쇼에 선보인 작품의 소재는 메시와 우븐으로 제작되었고, 블루, 오로라, 화이트, 검정의 색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디자이너 윤종규는 일본동경디자이너전문대학에서 수학했으며, 해외 벤쿠버패션위크, 중국(북경, 심천, 광저우) 등 한국 대표로 참가,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2014년 중국 내셔널 브랜드의 디자인 총괄 디렉터로 일하면서 자체 브랜드 JOHN&3:21을 같이 해외에서 생산, 판매 구축한 브랜드이다.
코로나로 중국에서의 활동을 잠시 멈추고 2019년부터 이어진 국내 활동에서 ㈜이랜드, W9, ㈜ 시선Michaa ㈜대현 페페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CFDK(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부회장 역임을 맞아 가장 주목받는 패션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3년만에 개최된 대면쇼로 진행된 하이서울패션쇼는 ‘하이서울쇼룸(HISEOUL SHOWROOM)’소속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K-패션의 역량을 선보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하늘빛(Sky light)’이라는 메인 테마와 ‘구름, 무지개’ 라는 부제로 연출된 패션쇼에서 윤종규 디자이너는 “찬란하게 빛난 하늘 그리고 구름 사이로 눈부신 무지갯빛이 내 마음에 스며드는 순간 다채로운 색상이 구름 사이로 지나가는 하늘 풍경과 시간에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빛과 어두움의 무채색을 표현해 옷에 담아보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죤앤321(JOHN&3:21)’ 패션쇼에 선보인 작품의 소재는 메시와 우븐으로 제작되었고, 블루, 오로라, 화이트, 검정의 색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디자이너 윤종규는 일본동경디자이너전문대학에서 수학했으며, 해외 벤쿠버패션위크, 중국(북경, 심천, 광저우) 등 한국 대표로 참가,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2014년 중국 내셔널 브랜드의 디자인 총괄 디렉터로 일하면서 자체 브랜드 JOHN&3:21을 같이 해외에서 생산, 판매 구축한 브랜드이다.
코로나로 중국에서의 활동을 잠시 멈추고 2019년부터 이어진 국내 활동에서 ㈜이랜드, W9, ㈜ 시선Michaa ㈜대현 페페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CFDK(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부회장 역임을 맞아 가장 주목받는 패션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3년만에 개최된 대면쇼로 진행된 하이서울패션쇼는 ‘하이서울쇼룸(HISEOUL SHOWROOM)’소속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K-패션의 역량을 선보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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