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이말년 전 웹툰작가가 동료 웹툰작가 주호민의 '대인배설'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최근 강도 피해를 당했다고 알려진 주호민. 그는 당시 강도가 든 흉기에 상처를 입었지만, 사건이 커지는 것을 막기위해 알리지 않았다. 뒤늦게 해당 사건이 알려지고, 주호민에 대한 '대인배설'이 등장했다.
이에 침착맨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주호민의 강도 피해에 대해) 내 책임도 있다고 생각한다. 미안함을 느낀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일이 몇 개월 지났으니까 하는 말인데, 용기있고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소인배는 맞다. 소인배와 용기는 또 다른거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이어 "소인배는 맞다. 대인배라고 하지 말라"며 "중인배, 대인배 자동승급을 해달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다 절차가 있고 법도가 있는 법이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최근 강도 피해를 당했다고 알려진 주호민. 그는 당시 강도가 든 흉기에 상처를 입었지만, 사건이 커지는 것을 막기위해 알리지 않았다. 뒤늦게 해당 사건이 알려지고, 주호민에 대한 '대인배설'이 등장했다.
이에 침착맨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주호민의 강도 피해에 대해) 내 책임도 있다고 생각한다. 미안함을 느낀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일이 몇 개월 지났으니까 하는 말인데, 용기있고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소인배는 맞다. 소인배와 용기는 또 다른거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이어 "소인배는 맞다. 대인배라고 하지 말라"며 "중인배, 대인배 자동승급을 해달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다 절차가 있고 법도가 있는 법이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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