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돌이표'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도돌이표' 뮤직비디오 캡처)

배우 이태균이 그래쓰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공개된 그래쓰의 디지털 싱글 ‘도돌이표(Round and Round)’는 "이 사랑의 결말을 아는데도, 당신은 시작할 수 있나요?"라는 큰 주제 안에서, 똑같은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게 되는 연인의 모습을 담은 곡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이태균은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 사랑과 이별을 오가는 연인의 설렘과 후회를 짙은 감정 연기로 소화했다. 앞서 다수의 뮤직비디오 출연 경험으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이태균은 영상 안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장악했다.

특히 이태균과 그래쓰는 ‘CITY!’ 뮤직비디오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태균은 유니크하고 입체적인 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차세대 신인 배우다. 매거진 및 화보, 뮤직비디오 등에서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이태균이 출연한 그래쓰의 신곡 ‘도돌이표’ 뮤직비디오는 지난 17일 정오 서울 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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