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비는 안무가 김규상과 함께 신곡 안무 창작 미션을 평가했다. 저스트 절크를 시작으로 어때, 위댐보이즈, 엠비셔스, 뱅크 투 브라더스, 원밀리언까지 6개 크루가 비의 신곡으로 안무 창작 미션을 펼쳤고, 모든 팀이 비의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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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는 '스맨파' 6크루와 함께 '도메스틱' 뮤직비디오를 완성, 맨 몸에 패딩만 입은 채 선명한 식스팩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짝꿍 크루를 찾기 위해 각 크루의 아지트 큐브를 탐방했다. 어때 킹키와 절친한 가비가 속한 라치카는 엠비셔스를 선택했다. 댄스 스포츠 선수 출신 라틴 코레오 3인방은 원밀리언과 팀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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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롤로그에서는 두 번째 탈락 크루인 YGX 배틀 무대 이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우영은 크루를 향해 “선배님들, 저 이미지 깎일 걸 알면서 들어왔다. 왜 왔게요? 춤이 좋아서 왔어요. 여러분 응원하려고 왔다. 그러니까 우리 그냥 즐깁시다”라고 말했다.
은혁은 “내 손으로 탈락을 결정한다는 게 너무 힘들다”며 YGX를 위로했고, 우영도 “너무 고생했다. 우리 혹시라도 나중에 마주치면 맥주 한잔해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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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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