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희 SNS)
(사진=최희 SNS)

방송인 최희가 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엔 입덧으로 고생 좀 하다가오늘은 좀 낫네요. DNA가 다를수록 입덧이 심하다고 하는 속설이 있는데, 저 아빠 유전자 판박이 복이때도 입덧 심했거든요. 이번에도 배만 빌려준다 예상해봅니다. 이렇게 입덧하는데 벌써 억울하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점심에 친구랑 밥먹고, 커피 한잔하며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니 좀 답답했던게 풀리는거 같아요. 다시 컨디션 올려서, 부지런히 해야할 일들 해보려고 합니다. 예쁘게 준비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사진 속에는 지인을 만나 커피숍을 방문한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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