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에는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의 재개를 희망하고 있지만 당분간은 각 멤버의 병역 이행 계획에 맞추어, 개별 활동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ADVERTISEMENT
하이브는 이러한 상황을 대비해 오래 전부터 준비해오고 있었다고. 2023년 상반기 까지는 방탄소년단 일부 멤버들의 개인활동들이 예정되어 있으며, 사전에 준비해 둔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하이브의 자신은 산하 9개 레이블에 있었다. 박지원 대표이사는 "2022년 하이브는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지코, 프로미스나인을 포함하는 국내 아티스트뿐 아니라 Justin Bieber와 Ariana Grande를 필두로 한 글로벌 아티스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ADVERTISEMENT
하이브는 큰 규모의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도전인 만큼, 현지화에 성공한다면 주류 음악 시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만들어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