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다"면서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은 2022년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예정이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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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입영 연기대상에 대중문화예술 우수자가 추가됐고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 만 30세까지 입영을 연기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음악식(그래미 어워드·빌보드 뮤직 어워드·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후보 및 수상으로 글로벌 업적이 인정됐고, 2018년 화관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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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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