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쏘스뮤직은 이날 동명의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오후 1시 기준 해당 영상은 440만 뷰를 돌파, 4세대 대표 걸그룹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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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높은 퍼포먼스도 주목받고 있다. 고양이를 연상한 안무와 팔 근육을 이용한 춤 동작 등. 컴백에 앞서 벌써부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했다.
신곡 '안티프래자일'는 좌절할 생각이 없다는 르세라핌의 의지를 담고있다. 다섯 멤버은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차세대 K팝 주역에 걸맞는 서사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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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카즈하는 "데뷔 앨범을 준비할 때 우리를 좋아할까? 고민했다. 이번에는 기다려주신 팬들이 있어 더 열심히 준비했다"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이어 "데뷔곡 '피어리스'가 큰 사랑을 받았다. 컴백을 준비하며, 데뷔곡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위해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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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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