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뮤 이찬혁이 KBS1 '전국노래자랑' 관객석에서 포착돼 화제가 됐다.또한 여의도, 광하문에 등장하는가 하면 EBS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앨범의 첫 번째 트랙 '목격담'의 이색적인 프로모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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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는 이찬혁이 '삶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온다면 후회가 없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는 데서 시작됐다. 과거에 대한 후회, 현재에 마주한 모순, 미래를 향한 욕망의 날 것 그대로 이야기한다.
이찬혁은 다양한 장르의 11곡을 수록해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11곡은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된다. '목격담'을 시작으로 'Siren' '파노라마' 'Time! Stop!' '당장 널 만나러 가지 않으면' '마지막 인사 (Feat. 청하)' '뭐가' '부재중 전화' '내 꿈의 성' 'A DAY' '장례희망'까지 각 트랙이 유기적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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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찬혁의 에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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