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신영 SNS)
(사진=김신영 SNS)

개그우먼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첫 MC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노래자랑 #오늘 #첫방송 #김신영 #kbs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과 시청자 분들 그리고 무더운 날에도 자리를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성실하게 배우겠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씩씩하게 천천히 배워나갈게요! 선생님… 지켜봐 주세요 그립습니다 #일요일의막내딸 키워주시는 전국노래자랑 악단 삼촌들과 작가님, 감독님, 무대감독, 카메라 감독님들, 음향팀 모두 모두 감사해요"라며 故 송해 선생님을 언급했다.

또 "응원 문자와 스토리 올려주신 모든 분들 복 받으세요! 그리고.. 기회를 주신 kbs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시청하고 있는 김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신영은 이날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로 첫 방송을 마쳤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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