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찬혁은 한강뷰에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소품부터 노출 콘크리트 등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집에 이찬혁은 “이 집에 온 지 1년 반 정도 됐다. 싹 다 바꿨다. 바닥부터 공사를 한 번 하고 들어왔다”라며 “독립하게 되면서 급속도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엄청나게 생겼다. 따뜻한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다. 오래된 느낌을 좋아해서 빈티지 가구도 많이 들어와 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의 총 집합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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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은 일어난 지 15분 만에 외출, 유일한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고 단골 카페에서 커피와 토스트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해결했다. 이후 이찬혁은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사옥 내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다.
운동을 마친 이찬혁은 매니저와 시간을 보냈다. “놀 때도 같이 놀고 싶고 뭘 해도 같이 있으면 재밌다”라며 매니저와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 이착혁은 을지로에 있는 단골 빈티지 옷 가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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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이찬혁은 “혼자 사니까 혼자 있는 게 진짜 혼자더라. 이 집에서 혼자 있는 게 힘들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라고 생각하는 건 한 사람일 것 같다. 나와 평생 함께할 사람, 부인이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게 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27살인 그는 “결혼 상대만 있다면 내일이라도 하고 싶다. 결혼이 나의 유일한 꿈”이라고 했다.
한편, 이찬혁은 2020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한 빌딩을 47억 5000만 원에 매입해 젊은 건물주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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