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명수와 전민기는 ‘음주운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전민기는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음주운전 사고가 잦아지고 있다. 또 연예인들의 음주운전도 논란이 되고 있다"며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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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명수는 "술은 혼자 먹는 게 아니다 주변에서 말려야 한다. 또 이건 버릇이다. 실수로 인해 그런 경우가 있으면 참회를 해야 하는데 또 하면 버릇이다. 이건 운전 자체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동료들 이야기를 깊게 할 수는 없지만 안타깝다. 하지만 음주운전은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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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은 지난달 25일 새벽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게 적발됐다. 음주 상태로 도로에서 잠을 자다가 걸린 것.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 술을 마시고 약 10km를 운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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