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성규가 팬미팅 티켓 오픈 동시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3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 김성규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8월 턱 부상을 당해 회복 중인 김성규가 부상을 딛고 처음으로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더욱 폭발적인 관심 속에 이미 치열한 '티켓 전쟁'이였다.
전 좌석 매진이라는 성공적인 스타트와 함께 본격적인 복귀 준비에 나선 김성규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더 환상적인 공연으로 만들어 낼 전망이다.
안정적인 회복 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직 재활에만 집중한 김성규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 소통하는 것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라이브 무대를 포함한 다채로운 구성과 이벤트로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김성규의 빛나는 '팬 사랑'이 가득 담긴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은 오는 11월 13일 오후 6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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