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스맨파' 바타, 안무 표절에 입열었다 "리스펙 안하는 모습, 안타까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18815.1.png)
이어 “현재 비교되는 안무와 동작의 연결성, 의도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한다”면서 “춤이라는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아티스트와 안무가는 서로 리스펙트 하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아 많이 안타깝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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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0일 에이티즈의 곡 '세이 마이 네임' 안무 원작자인 안제 스크루브는 바타가 '스맨파'에서 만든 '새삥' 춤에 대한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바타와 산(에이티즈 멤버)은 친구로 알고 있다. 친구끼리 이러면 안 된다. 바타가 오리지널 안무가인 안제 스크루브와 에이티즈에게 사과하길 바란다”라고 바타의 안무가 표절이 맞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에이티즈 멤버 우영도 9일 대구 공연에서 ‘세이 마이 네임’ 무대를 펼치던 도중 팔을 교차해 부딪히는 동작을 취했다. 이는 댄서들 사이에서 안무가 표절됐음을 알리는 사인으로, 바타의 의혹을 간접적으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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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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