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을 통해 당찬 매력을 지닌 첫사랑으로 설렘 포텐션을 터트린다.
14일 배급사 CJ CGV(주)는 '동감' 속 김혜윤의 스틸을 공개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역)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역)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김혜윤은 드라마 'SKY 캐슬'에서 서울대 진학에 강한 집착을 가진 고등학생 강예서 역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운명을 바꾸려 고군분투하는 은단오로 등장했던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작중 1인 3역을 소화하며 MZ 세대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첫 장편 영화 주연작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는 악에 찬 눈빛 연기를 펼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그랬던 김혜윤이 '동감'에서 뚜렷한 자기 주관과 활기찬 매력으로 용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99학번 신입생 한솔로 변신해 새로운 국민 첫사랑의 탄생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은 한솔의 싱그러운 미소와 청량한 에너지를 엿볼 수 있다. 기숙사 창밖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과 공중전화 수화기를 들고 삐삐에 온 음성 메시지를 확인하는 설렘 가득한 표정은 앞으로 한솔에게 찾아올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서은영 감독은 김혜윤에 대해 "누군가의 첫사랑을 연기하는 것을 본인이 재밌어했다. 표정을 정말 잘 짓고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라고 밝혔다.
한편 '동감'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4일 배급사 CJ CGV(주)는 '동감' 속 김혜윤의 스틸을 공개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역)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역)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김혜윤은 드라마 'SKY 캐슬'에서 서울대 진학에 강한 집착을 가진 고등학생 강예서 역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운명을 바꾸려 고군분투하는 은단오로 등장했던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작중 1인 3역을 소화하며 MZ 세대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첫 장편 영화 주연작 '불도저에 탄 소녀'에서는 악에 찬 눈빛 연기를 펼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그랬던 김혜윤이 '동감'에서 뚜렷한 자기 주관과 활기찬 매력으로 용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99학번 신입생 한솔로 변신해 새로운 국민 첫사랑의 탄생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은 한솔의 싱그러운 미소와 청량한 에너지를 엿볼 수 있다. 기숙사 창밖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과 공중전화 수화기를 들고 삐삐에 온 음성 메시지를 확인하는 설렘 가득한 표정은 앞으로 한솔에게 찾아올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서은영 감독은 김혜윤에 대해 "누군가의 첫사랑을 연기하는 것을 본인이 재밌어했다. 표정을 정말 잘 짓고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라고 밝혔다.
한편 '동감'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