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원짜리 변호사’ 6화에서는 천지훈이 평검사로 활약하던 시절의 스토리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천지훈은 재벌기업 JQ의 비리를 조사하던 중 재벌 3세이자 JQ건설의 사장 최기태(윤나무 분)의 담당 변호사인 이주영(이청아 분)과 첫 대면했다. 이 과정에서 상대편 변호사인 이주영이 천지훈에게 호의를 보이고, 두 사람이 재판 결과를 두고 술 내기를 약속하는 등 은근한 설렘을 선사했다. 이에 천지훈과 이주영 사이에 어떤 서사가 남겨져 있을지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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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천지훈 검사의 과거사가 모두 밝혀질 ‘천원짜리 변호사’ 7, 8회에서는 남궁민의 역대급 열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천원짜리 변호사’ 측은 “파란만장한 과거 서사가 공개되는 만큼 폭발적인 감정신들이 휘몰아치는 회차가 될 것이다. 남궁민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에 제작진조차 숨죽였을 정도다. ‘믿보배’ 남궁민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과거 에피소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천원짜리 변호사’ 7회는 오늘(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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