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14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데시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한다"는 카피를 사이에 두고 폭탄 조끼를 입은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의 김래원과 기폭 장치를 손에 쥔 폭탄의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의 이종석의 모습이 담겼다.
김래원과 이종석의 일촉즉발 대규모 폭탄 테러의 분위기가 돋보인다. 해군을 상징하는 하얀색 제복 핏으로 분한 두 배우는 긴장감이 도는 결연한 표정과 무언가를 결정한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대립하며 숨길 수 없는 카리스를 발산했다. 강렬하게 가로지르는 음파는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데시벨'은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다채롭고 입체적인 매력의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 강렬한 시너지를 형성하며 작품의 재미를 풍성히 배가할 예정이다. 또한 '몬스터', '오싹한 연애' 등으로 장르 불문 스타일을 선보여온 황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데시벨'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14일 배급사 (주)마인드마크는 '데시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역)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역)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한다"는 카피를 사이에 두고 폭탄 조끼를 입은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의 김래원과 기폭 장치를 손에 쥔 폭탄의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의 이종석의 모습이 담겼다.
김래원과 이종석의 일촉즉발 대규모 폭탄 테러의 분위기가 돋보인다. 해군을 상징하는 하얀색 제복 핏으로 분한 두 배우는 긴장감이 도는 결연한 표정과 무언가를 결정한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대립하며 숨길 수 없는 카리스를 발산했다. 강렬하게 가로지르는 음파는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데시벨'은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다채롭고 입체적인 매력의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 강렬한 시너지를 형성하며 작품의 재미를 풍성히 배가할 예정이다. 또한 '몬스터', '오싹한 연애' 등으로 장르 불문 스타일을 선보여온 황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데시벨'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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