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한다"는 카피를 사이에 두고 폭탄 조끼를 입은 전직 해군 부함장 역의 김래원과 기폭 장치를 손에 쥔 폭탄의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의 이종석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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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은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다채롭고 입체적인 매력의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 강렬한 시너지를 형성하며 작품의 재미를 풍성히 배가할 예정이다. 또한 '몬스터', '오싹한 연애' 등으로 장르 불문 스타일을 선보여온 황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데시벨'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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