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김구라가 정성호의 괴담 베이비를 축하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심야괴담회'에서는 역대괴스트 중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정성호와 가수 김윤아가 다시 출연했다.
이날 심야괴담회에만 세번째 출연이라는 정성호에 김구라는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여기 다녀간 이후로 괴담 베이비가 생겼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정성호는 "곧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정말 괴이한 일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다음 괴담은 여섯 번째일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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