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코드 쿤스트(코쿤)이 근황을 전했다.
코쿤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니트 카디건에 청바지를 매치한 코쿤의 모습이 담겼다. 코쿤은 옷을 뚫고 나오는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운동으로 몸무게를 63kg에서 70kg까지 늘렸다고 전한 코쿤의 달라진 옷태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코쿤은 "저는 이제 68kg 이 넘어서 춥지 않거든요"라며 늘어난 체중을 자랑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코쿤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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