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단백질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 단백질 다이어트를 위해 소고기와 버섯을 굽고 있다. 먹음직스럽게 익어가는 고기가 군침을 자극한다.
또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벌써 몸매 관리에 돌입한 서수연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또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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