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호는 지난 7월 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 A 씨는 지난해 9월 사건 당시 촬영된 영상과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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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용호는 지난달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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