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작년 생일 때는 생일이 뭔지 모르고 촛불만 밤새 불던 태리에게 오늘은 생일이 뭔지 아냐고 물어보니 태리가 엄마 배에서 나와서 엄마 배가 아팠다고 대답할 만큼 컸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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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선정이 딸 태리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뒤편에는 'HAPPY BIRTHDAY'라는 풍선으로 꾸며진 문구가 돋보인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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