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성시경은 "재밌을 거 같아서 출연했다. 우리나라 없었던 시도이기도 하다"며 "얼마나 출연자가 진심이냐가 중요하다. 출연자들이 결혼을 향한단 자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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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나는 결혼에 진심이 아니지만 '결혼에 진심'을 진심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하며 "만약 프로그램에서 진짜로 결혼하는 커플이 탄생한다면 축가를 부르기로 했다"라며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결혼에 진심'은 결혼에 진심인 남녀가 연애를 넘어 결혼을 약속하는 100일간의 여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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