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예능 MC는 처음인 노홍철은 “저는 취미가 많아서 방송 콘텐츠를 잘 안 본다. 최근에 ‘환승연애’, ‘돌싱글즈’ 등 ‘이거 봤냐’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마침 섭외가 들어와서 이런 연예 예능을 보려고 했는데 직접 하면 영광이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노홍철은 평소 연애 스타일에 대해 “저는 티 내는 걸 좋아한다. 소개팅은 사람들이 많은 데서 하는 걸 좋아하고 관계가 깊어지면 둘이서 하는 데이트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성향과 스타일의 출연자들이 있어서 ‘연애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을 4회까지 하다가 5회에 접어들면서 ‘결혼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까지 했다”며 웃었다.
'잠만사'는 '식스 투 식스' 밤 데이트 혹은 잠(스킨십) 데이트를 통해 MZ세대들의 연애 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 오는 14일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2화씩 업로드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