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지은 PD는 "올 초 기획했다. 이렇게 많이 연애 프로그램이 많이 나올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출연자의 진정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연애의 종착역이 결혼이고 결혼하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바라보며 진정성 있게 담는다면 진짜 사랑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았다. 출연자분들도 결혼을 하고 싶어 하셨고 조금만 만나더라도 충분히 결혼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겠 다 싶었다고 말했다"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ADVERTISEMENT
이어 안현모는 "요즘 연애 프로그램이 많아서 유행에 편승한 거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미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라고 했다.
더불어 "100일 만에 결혼을 결심한다는 설정은 제가 경험자라 과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100일 만에 이 사람과 결혼을 결심하겠다는 설정이라서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