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OUBLESHOOTER'는 '해결사'를 의미하는 단어로, 트러블을 유쾌하게 해결해 나가는 9명의 걸스 히어로로 변신한 케플러의 모습을 표현한다. 이번 앨범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색깔을 그려내며 케플러의 탄탄한 성장을 증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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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Lion Tamer (라이언 테이머)', 'Downtown (다운타운)', Dreams (드림스)', '퀸덤2' 마지막 4차 경연곡 'THE GIRLS (Can’t turn me down) (더 걸스)' 등 5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이날 최유진은 "신보, 트러블슈터는 유쾌하게 트러블을 해결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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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로는 "신보를 처음 들었을 때 우리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에게 맞는 옷"이라며 "우리의 강점은 퍼포먼스다.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앨범 'TROUBLESHOOTER'는 1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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