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 정지호는 최상은에게 취중 고백했다. 정지호는 집들이 날 있었던 취중 키스로 최상은이 자신을 불편해 할까 봐 일부러 그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상은씨가 불편해서 우리 집에 안 올까봐 아무렇지 않은척했어요. 나는 상은씨가 날 싫어하게 될까봐 무서워요”라고 술김에 고백했다. 이에 5년 만에 서로의 마음을 전하게 된 두 사람의 재계약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감이 치솟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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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보기만 해도 좋은 듯 서로를 보며 웃음이 끊이질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이 연애세포를 자극한다. 이에 간밤의 취중 고백으로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월수금화목토’의 제작진 측은 “최상은과 정지호가 5년 만에 서로의 마음을 고백했다. 5년 간의 계약으로 얽혀 있던 두 사람의 관계에 본격적으로 변화가 시작될 예정이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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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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