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OUBLESHOOTER'는 '해결사'를 의미하는 단어로, 트러블을 유쾌하게 해결해 나가는 9명의 걸스 히어로로 변신한 케플러의 모습을 표현한다. 이번 앨범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색깔을 그려내며 케플러의 탄탄한 성장을 증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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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Lion Tamer (라이언 테이머)', 'Downtown (다운타운)', Dreams (드림스)', '퀸덤2' 마지막 4차 경연곡 'THE GIRLS (Can’t turn me down) (더 걸스)' 등 5개의 트랙이 담겨있다.
앞서 샤오팅은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 '댄스스포츠 부문'에서 우승을 한 샤오팅. 샤오팅은 "어렸을 때부터 댄스 스포츠를 했다. 6년을 했었다. 컴백을 준비하면서, 아육대 연습을 같이 했다. 단체 스케줄이 끝나고 혼자 연습실에 가서 연습을 하고는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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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앨범 'TROUBLESHOOTER'는 1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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