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연애 예능이 홍수를 이루는 가운데, 론칭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잠만 자는 사이’를 재밌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살펴본다.
ADVERTISEMENT
'잠만 자는 사이'는 낮 시간 데이트가 이뤄지는 다른 연애 예능과 달리, 저녁 6시에서 새벽 6시까지 '식스 투 식스' 시간대에만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밤 시간대에 벌어지는 남녀의 심리 변화와 감정을 리얼하게 알 수 있는 것. 특히 8인의 출연자들은 ‘독수공방 하우스’에서 단체 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 자신에 대한 어떤 정보도 공개할 수 없지만 ‘식스 투 식스’ 밤 데이트에서는 상황이 뒤바뀐다. 서로의 호감을 통해 커플로 매칭된 사람들은 ‘식스 투 식스’ 밤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이때 출연자들은 자신의 ‘시크릿 넘버’를 제외한 모든 정보를 공개해 서로를 알아갈 수 있다. 과연 8인이 함께 밤을 보낼 상대로 누구를 선택할지, 그리고 데이트에서 로맨스가 탄생할지, 흑역사가 만들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 시크릿 넘버→데이트 중단권, 전에 없던 파격 설정!
ADVERTISEMENT
솔직함이 무기인 MZ세대의 특성에 맞춰, ‘데이트 중단권’도 모두에게 1회씩 주어진다. '독수공방 하우스' 로맨스 여정 중,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출연자는 데이트 중단권을 사용할 수 있다. 4박 5일의 로맨스 여정 중, 누가 ‘데이트 중단권’을 쓸 것인지, 그리고 이로 인해 연애 판도가 어떻게 달라질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치솟는다.
# 8인의 청춘남녀, 얼굴만 봐도 ‘설렘+꿀잼’
ADVERTISEMENT
한편 ‘잠만 자는 사이’는 오직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으며, 첫 공개 이후 매주 금요일 2화씩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